‘배우반상회’ 신성록, 가죽 재킷→부츠 접수...장도연 “앰버서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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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반상회'가 신성록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이날 신성록은 영화 '밀정'에 함께 출연한 배우이자 가죽 재킷 쇼핑 메이트인 홍인과 함께 가죽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신성록이 가죽 재킷 쇼핑 다음 코스로 가죽 부츠 매장에 방문하자 김지석은 "가죽협회에서 전화 오겠다", 장도연은 "앰버서더 되겠다"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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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협회에서 전화 오겠다”
‘배우반상회’가 신성록의 모든 것을 파헤친다.
오늘(20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는 뮤지컬계의 레전드 신성록이 출연한다.
이날 신성록은 영화 ‘밀정’에 함께 출연한 배우이자 가죽 재킷 쇼핑 메이트인 홍인과 함께 가죽 마니아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가죽 재킷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가 하면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보며 연신 감탄사를 내뱉는 등 깊은 애정을 보이던 신성록은 가죽 재킷을 입어보는 자신의 영상을 지켜보다가 “멋있어”라고 심취하기도 해 깨알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입을수록 세월이 묻어나 더욱 멋있어지는 가죽 재킷과 경력이 쌓여가는 배우의 모습에 대해 생각하며 의미를 부여,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엿볼 수 있다. 신성록이 가죽 재킷 쇼핑 다음 코스로 가죽 부츠 매장에 방문하자 김지석은 “가죽협회에서 전화 오겠다”, 장도연은 “앰버서더 되겠다”라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가죽 부츠 매장에서 신성록은 직원만큼 영업에 진심인 태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홍인에게 가죽 부츠 두 켤레를 구입하라고 부추기며 유독 두 켤레에 집착한다고. 여기에는 반상회 멤버들도 깜짝 놀란 신성록의 빅 픽처가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신성록의 일상뿐만 아니라 본업 현장도 조명해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 당일, 대기실에서 공연을 준비하는 신성록의 루틴부터 분, 초를 다투는 무대 뒤의 생생한 모습까지 공개된다. 더불어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손준호가 신성록의 행복 버튼이 된 웃픈 사연도 만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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