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x무인양품, '찾아가는 연결되는 시장' 부산서 개최

이철진 기자 2024. 2. 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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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관광공사는 무인양품과 협력해 부산관광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위해 '제1회 찾아가는 연결되는 시장 부산편'을 개최한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부산슈퍼는 부산과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개최를 지속해 왔고, 올해는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며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은 2020년부터 70회 넘게 지속해 오면서 각 지역에서도 개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며 이번 부산편이 첫 시도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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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무인양품과 협력해 부산관광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위해 '제1회 찾아가는 연결되는 시장 부산편'을 개최한다.


이번 협업은 공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가 팝업스토어인 '부산슈퍼' 브랜드를 활용해서 테이스티키친, 윤미당, 고등어빵, 자갈치오지매, 모모스커피, 와일드웨이브 등 부산의 관광기업들과 함께 참여하며, 무인양품 부산본점에서 오는 24일, 25일 열리게 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은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며, 이번 부산편에서는 부산의 대표 로컬 브랜드 10곳을 만나볼 수 있다.


앞서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1일까지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연결되는 부산'이 개최되어 서울에서 부산의 로컬을 만나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는 부산슈퍼는 부산과 서울에서 팝업스토어 개최를 지속해 왔고, 올해는 판로개척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며 "무인양품 연결되는 시장은 2020년부터 70회 넘게 지속해 오면서 각 지역에서도 개최해 달라는 요청이 많았으며 이번 부산편이 첫 시도인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연결되는 시장 부산편은 3월16일,17일 양일간 무인양품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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