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학교 부지 10년 넘게 방치…시장이 나서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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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10년 이상 방치된 국제학교 부지 해결과 학교 유치에 시장이 직접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영종학부모연대 등은 오늘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종도 내 외국인학교 유치도 송도국제도시 사례와 같이 먼저 양해각서를 맺는 방식으로 우선 진행하고 사업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아닌 인천시장이 직접 지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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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주민들이 10년 이상 방치된 국제학교 부지 해결과 학교 유치에 시장이 직접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와 영종학부모연대 등은 오늘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종도 내 외국인학교 유치도 송도국제도시 사례와 같이 먼저 양해각서를 맺는 방식으로 우선 진행하고 사업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아닌 인천시장이 직접 지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국제학교가 송도에 2곳, 청라에 1곳 있지만 영종은 당초 계획과 달리 국제학교 유치가 전무하다"면서 "송도는 지난해 해로우스쿨과 MOU를 맺었는데도 영종은 10여 년이 방치됐고 이는 차별 행정으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영종도 역시 송도와 마찬가지로 양해각서(MOU)를 맺어 학교부터 유치하고 토지 임차와 건축비 지원 문제는 차후에 협상하는 식으로 해야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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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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