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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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약품수출입협회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이동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이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의약약품수출입협회는 보고서 및 시험 결과의 용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전자 서명 및 전자 문서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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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약품수출입협회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캠페인은 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과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이동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이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부회장은 분자진단 전문기업 HLB파나진의 장인근 대표로부터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지목받았다.
한국의약약품수출입협회는 보고서 및 시험 결과의 용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전자 서명 및 전자 문서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들에게 일회용 컵이나 용기 등의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컵 사용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업체인 아론티어의 고준수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한국의약약품수출입협회는 세계 여러 국가에서 개최되는 유망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 의약품과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의약품 수출입 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품질검사기관 등을 연계해 표준 통관 예정 보고 제도를 운영 중이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 부설 연구원인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은 수입 의약품·의약외품·한약재 등의 품질관리 국가 법령 기관 및 검사기관으로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시험검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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