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 예당호 수중 정화 활동

박재현 기자 2024. 2.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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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지난 17일 예당저수지 일대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지회는 지난 1월 예당호 쉼하우스 일대에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등 수중 폐기물 1톤가량을 수거해 예당호 수생태계 보전과 수질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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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장비로 수중 폐기물 1톤 수거
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군지회가 수중 정화활동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예산 특수임무유공자회가 지난 17일 예당저수지 일대에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보트 1대 등 특수장비를 동원해 특수임무유공자회 소속 잠수사들이 예당저수지 수문 입구에서 조정경기장까지 상습 적치 구역 주변의 부식 및 퇴적된 수중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예당저수지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또한 특수임무유공자회 예산지회는 지난 1월 예당호 쉼하우스 일대에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 등 수중 폐기물 1톤가량을 수거해 예당호 수생태계 보전과 수질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보선 지회장은 "예산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예당호 수중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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