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VS' 윤성빈 "연기 도전? 섭외 제안 오면 생각 있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4. 2. 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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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남다른 드라마 사랑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배우 김병옥, 방송인 사유리,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 윤성빈이 출연헤 토크 배틀을 펼친다.

한편 윤성빈이 출연하는 '강심장VS'는 2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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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남다른 드라마 사랑을 뽐낸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서는 배우 김병옥, 방송인 사유리,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 윤성빈이 출연헤 토크 배틀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성빈은 과거 올림픽 금메달 획득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줘 시선을 끌었다. 이날 그는 금메달을 목에 건 뒤에도 차분한 모습을 유지한 것에 대해 "숨어서 좋아했다"고 밝히는가 하면, 스켈레톤 시합 당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곤욕을 치렀던 사연을 공개해 패널을 놀라게 했다.

이 밖에도 윤성빈은 "돈을 빌려달라고 하면 손절한다"는 냉정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럼 어떻게 돈을 받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냥 주고 만다"고 답하면서, 주변인을 손절해야만 할 때 취하는 본인만의 손절법을 공개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평소 '강철 멘탈 소유자'로 유명한 윤성빈의 반전 면모도 공개된다. 평소 드라마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는 그는 매주 드라마를 4개씩 챙겨볼 정도로 드라마 팬이라면서 '운동 VS 드라마'에도 고민 없이 드라마를 선택, 이어 본인만의 논리적인 이유를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심지어 "드라마 섭외가 들어오면 생각 있냐"는 질문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생각 있다"고 답했다고. 더불어 최근 눈물을 흘렸던 드라마로 '연인'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언급한 윤성빈은 '정신병동 박보영 VS 연인 안은진‘ 중 이상형이 누구냐는 기습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이 중 한 명을 선택하며 의외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 과연 윤성빈이 선택한 이상형은 누구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윤성빈이 출연하는 '강심장VS'는 20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강심장VS | 윤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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