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직접 전한 '득남' 소감 "아가·남편과 행복…모든 걸 가진 느낌"

정혜원 기자 2024. 2.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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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직접 득남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며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연재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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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제공| 넥스트 유포리아, 손연재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직접 득남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며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연재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1억을 쾌척한 이유를 밝혔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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