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사업대표이사에 강대재씨…기획전략상무 성상제씨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가 20일 서울 송파구 청사에서 강대재 신임 사업대표이사의 취임식을 했다.

강대재 사업대표이사는 1984년 산림조합중앙회에 입사해 중앙회 목재유통센터장, 지도상무, 조합감사위원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강 사업대표이사는 “산림조합은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중앙회와 회원조합 간 소통을 강화하고 목적사업과 금융사업 혁신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날 신임 기획전략상무로 성상제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성 기획전략상무는 1996년 경주시산림조합에 입사한 이래 비서실장, 인사총무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두루 거쳤다.

사업대표이사와 기획전략상무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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