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테트라포트팀, 위밋어워드서 실감미디어 분야 商議 회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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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는 IT경영정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테트라포트팀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교육부와 대한상의가 주관한 '2023 We-Meet Awards'에서 실감미디어 분야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이번 어워드는 교육부, 대한상의, 대학,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에게 일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첨단 분야 혁신 융합대학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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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배재대는 IT경영정보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테트라포트팀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교육부와 대한상의가 주관한 ‘2023 We-Meet Awards’에서 실감미디어 분야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이번 어워드는 교육부, 대한상의, 대학,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에게 일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첨단 분야 혁신 융합대학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WE-Meet 프로젝트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대학생들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다.
사업 참여 학생들은 기업이 제시한 프로젝트 PBL 과제를 수행하고 재직자 멘토링을 결합해 현장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기회를 얻는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실감미디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반도체 소·부·장, 빅데이터, 에코업, 에너지신산업, 이차전지 등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 총 13개 컨소시엄 190여개 과제가 참여했다.
실감미디어 분야로 참가한 배재대 테트라포트팀은 멘토 기업인 라이크잇과 ‘나도 모르게 마약’이라는 주제로 VR과 AR 가상현실 프로젝트를 발표했으며 우수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상의 회장상을 수상했다.
김석훈 교수는 “첨단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실제 기업 현장 문제 해결 경험을 통해 수행한 결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 이병엽 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대학과 기업 사이 긴밀한 협업과 학생들 노력에 기인한 결과”라며 “첨단 분야 실감미디어 산업을 이끌어 갈 융합 전공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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