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투업 리딩플러스, 누적 취급액 2000억원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유일 금융계열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인 리딩플러스(대표 최문석)가 누적 취급금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최문석 대표는 "누적 취급액 2000억 원 돌파는 그간의 노력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자 최우선 원칙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딩플러스는 아파트담보, 전자어음담보, 매출채권담보, 동산담보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온투업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유일 금융계열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인 리딩플러스(대표 최문석)가 누적 취급금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최문석 대표는 “누적 취급액 2000억 원 돌파는 그간의 노력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자자 최우선 원칙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딩플러스는 아파트담보, 전자어음담보, 매출채권담보, 동산담보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꾸준히 출시하는 온투업사다. 다음달에는 소상공인 매출채권을 담보로 한 '선정산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소상공인의 카드결제매출을 기초자산으로 한 매출채권 담보상품이다. 투자자에게는 연 평균 10%대의 수익율을 제공하고,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발생후 입금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현금 유동성을 제공하는 초단기 상품이다.
아울러 리딩플러스는 자금을 필요로 하는 차입자가 간편한 심사과정을 통해 적시에 필요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 평가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기구축 사례로 부동산 담보 평가 시스템 'ARES(Advanced Real Estate Scoring system)'가 있다. 아파트담보 대출신청 시 아파트 주소만으로 대출한도 및 금융조건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자어음 평가모델 'LEBS(Leadingplus Electronic Bill Scoring System)'도 있다.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전자어음 예상 할인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전 접근성 인증제' 연내 시행안 나온다
- [단독]공동인증서 부정 발급…마이데이터 보안 위태
- 복지부 “전공의 진료유지명령, 현장점검 실시…비상진료체계 운영”
- 코난테크놀로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과 AI 공동연구 협약
- 홍익표, 野 교섭단체대표연설서… “여야 힘 모아 AI 기업 뒷받침”
-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 “타사에 28㎓망 빌려주겠다…제4이통 초기 가입자 300만”
- 전국 전공의 1600명 병원 떠났다…윤 대통령 “국민 건강 볼모 집단행동 안돼”
- 400조 퇴직연금 투자일임 시대...금융권 'AI 로보어드바이저' 전면전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시큐리티 아카데미 3기 입학식 개최
- “자율·사후 규제로 토종 플랫폼 육성해야”…디경연, 22대 총선 정책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