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버스 차고지 수소 충전소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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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대기질 향상을 위해 수소 충전소 확충에 나섭니다.
시는 올해 대화 버스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모두 3곳의 버스 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대화 버스 공영차고지 등 두 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해 친환경 수소 버스 확대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버스와 승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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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대기질 향상을 위해 수소 충전소 확충에 나섭니다.
시는 올해 대화 버스공영차고지를 시작으로 2026년 말까지 모두 3곳의 버스 공영차고지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수소 시내버스 32대를 추가 운영하고, 충전소가 확충되는 2027년까지 수소 버스를 300대까지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민간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수소 승용차 구매 보조금도 지급할 방침입니다.
시는 "올해 안에 대화 버스 공영차고지 등 두 곳에 수소충전소를 추가 설치해 친환경 수소 버스 확대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버스와 승용차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고양시에는 민간업체 2곳에서 수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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