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강로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3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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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1시 반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과 다른 차량 운전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택시를 운전한 50대 남성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상자 3명 가운데 보행자인 20대 여성과 다른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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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1시 반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과 다른 차량 운전자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택시를 운전한 50대 남성은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상자 3명 가운데 보행자인 20대 여성과 다른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허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283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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