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전공의들도 사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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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전공의들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도내 민간 수련병원에서 파견된 인력으로 도는 당장 진료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8명의 전공의가 아주대의대 등에서 파견돼 근무 중으로, 나머지 5명도 이달 중 사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들 전공의의 이탈로 당장 진료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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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도 이달 중 예정
"의료 공백 없도록 대비"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공공병원인 경기도의료원 전공의들도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도내 민간 수련병원에서 파견된 인력으로 도는 당장 진료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20일 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도 의료원 산하 수원과 이천 등 공공병원에서 3명의 전공의가 자신의 소속 병원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 모두 인턴이다.
현재 8명의 전공의가 아주대의대 등에서 파견돼 근무 중으로, 나머지 5명도 이달 중 사직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들 전공의의 이탈로 당장 진료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근무 체계 조정, 인력 배치 등을 통해 혹시 모른 의료공백에 대비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이후 병실 여유가 있는 만큼 진료 등에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혹시 모를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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