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실이, 향년 61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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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 씨가 세상을 떠났다.
오늘(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 씨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방 씨는 지난 1985년 서울시스터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1990년 솔로로 전향했다.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17년간 투병 생활을 했던 방 씨는 지난 2022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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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실이(본명 방영순) 씨가 세상을 떠났다.
오늘(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 씨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한 요양병원에서 향년 6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방 씨는 지난 1985년 서울시스터즈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1990년 솔로로 전향했다. 그간 '첫차' '서울탱고' '뭐야 뭐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2007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17년간 투병 생활을 했던 방 씨는 지난 2022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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