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박민혜 “이영현에 라이벌 의식 NO, 서로 의지하는 사이”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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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가 서로에게 많이 의지한다고 고백했다.
박민혜는 "라이벌 의식은 아니고 언니가 노래하기 전에 많이 긴장하는 타입이다. 언니가 긴장을 드러내는 편이라면 저는 떨리더라도 잘 숨긴다"고 밝혔다.
박민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티를 내지 않아야 영현 언니가 긴장을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경쟁 의식보다는 서로 많이 기대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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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과 박민혜가 서로에게 많이 의지한다고 고백했다.
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두 분이 같이 노래하면 경쟁의식도 느끼냐"고 물었다. 박민혜는 "라이벌 의식은 아니고 언니가 노래하기 전에 많이 긴장하는 타입이다. 언니가 긴장을 드러내는 편이라면 저는 떨리더라도 잘 숨긴다"고 밝혔다.
박민혜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제가 티를 내지 않아야 영현 언니가 긴장을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경쟁 의식보다는 서로 많이 기대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현은 "민혜가 떨고 있는 게 느껴지는데 저 때문에 못 떤다. 왜 울고 싶은데 옆에서 오열하면 눈물이 쏙 들어가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며 "서로에게 많이 의지한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현과 박민혜는 지난 14일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을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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