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숙취 운전 교통사고 낸 40대 원주시청 공무원 입건

이재현 2024. 2. 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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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의 한 40대 공무원이 출근길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20일 원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원주시 우산동 인근 도로에서 원주시청 소속 40대 공무원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고 출근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렸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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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청의 한 40대 공무원이 출근길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음주운전(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20일 원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원주시 우산동 인근 도로에서 원주시청 소속 40대 공무원 A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고 출근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치(0.03% 이상∼0.08% 미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렸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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