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로봇산업 교류‧공감 위한 토크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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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로봇 기업들이 로봇산업의 선순환 활성화를 논하고 애로사항 극복과 성장‧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22일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지원기업과 기술닥터 전문가를 초청해 '대전 로봇산업 교류와 공감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술닥터 전문가는 사전 기업진단에 따라 지역 로봇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1대 1로 진단해주고 맞춤형 문제 해결을 위한 외부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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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로봇 기업들이 로봇산업의 선순환 활성화를 논하고 애로사항 극복과 성장‧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열린다.
대전테크노파크는 오는 22일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지원기업과 기술닥터 전문가를 초청해 ‘대전 로봇산업 교류와 공감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술닥터 전문가는 사전 기업진단에 따라 지역 로봇 제조기업의 애로사항을 1대 1로 진단해주고 맞춤형 문제 해결을 위한 외부 전문가다.
한남대학교 로봇산업육성사업단과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첨단로봇산업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박일우 실장의 특강으로 시작해 1부(서비스로봇 분야)와 2부(드론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와 2부는 분야별 3개 업체의 대표들이 산업의 동향과 성공 사례 소개, 애로사항 극복 경험 등을 공유하고 질의‧답변을 통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부(서비스로봇 분야)는 트위니 천영석 대표, 라스테크 성낙윤 대표, 플레토로보틱스 박노섭 대표가, 2부(드론 분야)는 두시텍 정진호 대표, 네스앤텍 이기성 대표, 나르마 권기정 대표가 토크콘서트 패널로 나선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로봇산업 기업 관계자들이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더 나은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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