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탱고' 부른 가수 방실이 별세…향년 61세
장다희 2024. 2. 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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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가 20일 별세했다.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1963년생, 인천 강화도 출신인 방실이는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 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 '첫차'와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대부터는 솔로로 전향해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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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스터즈 출신 가수 방실이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61세.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1963년생, 인천 강화도 출신인 방실이는 지난 1980년대 미8군 부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1985년 박진숙, 양정희와 여성 3인조 서울시스터즈를 결성, '첫차'와 '뱃고동', '청춘열차' 등을 히트시켰다.
서울시스터즈 해체 후 1990년대부터는 솔로로 전향해 '서울탱고', '여자의 마음' 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방실이의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마련됐다.
iMBC 장다희 | 사진 방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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