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영현X박민혜, 늘어난 남성팬에 당황 “우리가 왜?”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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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 박민혜가 남성 팬들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화정이 "공연장에서 '언니' 부르는 팬들이 많을 것 같다"고 하자 박민혜는 "이번 콘서트 때는 특이하게 남성 팬분들이 많이 오셨다. 원래 여성 팬들이 많았는데 남성 팬들이 많아졌다"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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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빅마마 멤버 이영현, 박민혜가 남성 팬들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2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빅마마의 이영현, 박민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빅마마 노래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을 받는다. 빅마마 재결합하고 어린 팬들도 많이 생기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영현은 "저희가 10년 전에 활동할 때는 TV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플랫폼이 많이 생겼다. 30~40대에 머물렀던 팬 연령층도 10~20대까지 넓어졌다"고 밝혔다.
최화정이 "공연장에서 '언니' 부르는 팬들이 많을 것 같다"고 하자 박민혜는 "이번 콘서트 때는 특이하게 남성 팬분들이 많이 오셨다. 원래 여성 팬들이 많았는데 남성 팬들이 많아졌다"고 놀라워했다. 이영현은 "저희끼리 '여길 왜 왔지?', '우리가 왜?' 이런 얘기를 나눴다. 너무 신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최화정은 "그것도 옛날 생각이다. 요즘은 디저트 카페도 남자들이 많이 오지 않나. 그런 것처럼 좋은 노래를 듣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라며 "예전에는 여성분들이 적극적이었다면 요즘은 남자들도 적극적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현과 박민혜는 지난 14일 신곡 '사랑한다 말할 걸'을 발매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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