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일부 통신 장애…KT “철도 공사탓, 복구 예정”

2024. 2. 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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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과정에서 KT 통신 인프라 피해로 서울시 광진구 일부 지역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는 "마장동 공사현장 인근 KT 케이블 단선으로 광진구 일부지역 통신장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에 KT는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과정에서 KT 통신 인프라가 피해 받았다"며 "대체 통신 수단을 확보하는 등 서비스 복구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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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화문 East사옥 전경. [KT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서울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과정에서 KT 통신 인프라 피해로 서울시 광진구 일부 지역 통신 장애가 발생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광진구는 “마장동 공사현장 인근 KT 케이블 단선으로 광진구 일부지역 통신장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인터넷·유선통신 서비스 등 서비스가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KT는 “동북선 도시철도 공사 과정에서 KT 통신 인프라가 피해 받았다”며 “대체 통신 수단을 확보하는 등 서비스 복구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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