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탱고' 가수 방실이 별세, 향년 61

이재훈 기자 2024. 2. 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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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방실이.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서울 탱고'·'첫차' 등으로 유명한 가수 방실이(방영순)가 별세했다. 향년 61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실이는 이날 오전 인천 요양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서울시스터즈' 출신인 방실이는 2007년부터 뇌경색으로 투병해왔다.

빈소는 인천 강화군 참사랑장례식장에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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