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뮤지컬 '스쿨 오브 락', 부산 공연 3월 6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호평 속에서 공연 중인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의 부산 공연이 3월 6일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4월 2일(화) 개막 공연 포함 4월 16일(일)까지 약 2주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식 예매처는 드림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매표소, 페이북이다. 4월 5일(금) 2시 30분 1회의 마티네 공연이 신설되었으며 4월 10일(수) 오후 2시, 7시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3월 15일(금)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20%, 마티네 공연 예매 시 20%, 가족, 친구 등 소규모 단체 관람 시 3/4인 예매 시 최대 30%(V/R석), 초, 중, 고등학생 예매 시 30%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3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3월 6일(수) 오전 9시까지 드림씨어터 멤버십 및 부산은행 회원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마지막 도시 부산 개막을 맞아 협찬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함께하는 ‘메르세데스-벤츠 OPENING WEEK(메르세데스-벤츠 오프닝 위크)’를 개막일 4월 2일(화)부터 4월 5일(금)까지 5회 공연 한정으로 진행한다. 먼저 유료 관객 전원에게 커튼콜을 즐기며 밴드를 응원할 수 있는 ‘스쿨 오브 락 X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 공식 로고로 디자인된 손목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부산 공연은 만장일치의 호평 속에서 폭넓은 층을 아우르는 인기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쿨 오브 락'을 5년 만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연령, 성별 불문 고른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봄 신학기 및 여가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즌을 맞아 학생, 직장인 등의 문화 나들이로 안성맞춤이다.
경제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드림씨어터 멤버십 혜택도 마련되었다. ‘2024 드림씨어터 시즌 패키지’는 2024년 드림씨어터 화제작 3편의 VIP석 예매권과 프로그램북, 오페라글라스 대여권 등이 포함된 패키지다.
'스쿨 오브 락'은 개막 직후 실 관람 평점 9.8점, 언론, 음악 전문가, 아티스트, 엔터네이너 등 각계 전문가로부터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고 있는 화제작으로 올리비에상, 왓츠 온 스테이지상, 헬프먼상 수상 및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외부비평가상 등 주요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서울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3월 24일까지 공연 예정이며 부산은 4월 2일 드림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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