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법원 출석할까… 조정기일 4월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경준의 조정기일 날짜가 확정됐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03-3단독(조정)은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기일 일정을 오는 4월17일 오전 10시30분으로 정했다.
이후 지난달 말에는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답변서 제출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강경준은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하면서 소송 준비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03-3단독(조정)은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기일 일정을 오는 4월17일 오전 10시30분으로 정했다. 이에 강경준이 이날 직접 법원에 출석할지 여부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달 3일 상간남으로 지목당하면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당시 강경준은 전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을 통해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이에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강경준이 A씨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대화 내용이 공개되자 전 소속사 측은 강경준과 지난해 10월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이번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지난달 말에는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답변서 제출 시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강경준은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하면서 소송 준비에 나섰다.
강경준은 배우 장신영과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했고, 이후 2018년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장신영이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2019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특히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를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날 상한가" 스팩 상장 인기… 사피엔반도체 이어 피아이이 온다 - 머니S
- 전공의에게 현장 지키라는 간호사들 "불법의료 방관 말길" - 머니S
- "우유·분유로는 한계" 매일유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추가 - 머니S
- [정비록] '신반포27차 재건축', SK에코 단독 입찰 유력 - 머니S
- 건설자재, 3년 만에 35% 폭등… "수급 비상" - 머니S
- 게임 침체기 속 빛 본 크래프톤… 올해도 상승세 이어간다 - 머니S
- 가운 벗고 환자 버린 전공의… "증원 반대는 정당성도 없다" - 머니S
- "2~3주 버틴다지만"… '전공의 사직' 커지는 의료대란 우려 - 머니S
- AI 시장 성장에 LG이노텍·삼성전기 웃는 이유 - 머니S
- 폭스바겐코리아, 불확실성에 '효율'로 대응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