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

2024. 2. 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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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부산시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적평가는 부산시 내·외부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시 산하 공사·공단 5곳과 출자·출연 기관 16곳 등 총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일자리 창출 우수시책 ▲일자리 창출 노력도 두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를 받았다.

공사·공단 가운데 최우수 등급은 받은 기관은 부산시설공단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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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S등급 달성
일자리 창출 우수시책, 일자리 창출 노력도 분야 최우수
부산시설공단 부산시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가운데 지난 1월 2일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ㅣ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부산시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실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적평가는 부산시 내·외부 전문가 3명이 참여해 시 산하 공사·공단 5곳과 출자·출연 기관 16곳 등 총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일자리 창출 우수시책 ▲일자리 창출 노력도 두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를 받았다. 공사·공단 가운데 최우수 등급은 받은 기관은 부산시설공단이 유일하다.

이성림 이사장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주요 핵심 시설물을 관리·운영 중인 공단이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시정 방향에 맞추어 더욱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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