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주민들 삶의 질 향상 복지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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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군은 올해 전체 예산의 21.73%에 달하는 859억 원의 예산을 복지서비스 분야에 배정했다.
군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고 위기에 처한 마을과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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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충족과 연령대별 복지 체감도 향상, 일류 복지 군의 위상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자원봉사를 장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군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고 위기에 처한 마을과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 또 저소득층 기본생활 보장, 위기가구 긴급 지원, 취약계층 의료복지 사업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한다.
노후 생활 안정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비 27% 확대하고, 인공지능 돌봄 로봇 지원,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장수 수당을 지급하고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한다.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장애 수당 지급,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 활동 지원에도 나선다. 또한,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아동수당 지급, 결식아동 지원, 급식 지원, 보호 아동 지원 등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마지막으로 군은 취약계층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드림 아동 초등학교 탈출 캠프 등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다양한 분야의 차별적 서비스를 발굴해 군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연계로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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