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양육권 포기' 후 완전히 달라진 주말 "가고 싶은 곳도 가고 좋아"

김수현 2024. 2. 20. 1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주말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율희는 "주말 동안의 율구"라며 예쁜 레스토랑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자랑했다.

율희는 최근 다시 유튜브를 재개할 것을 시사하며 팬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주말의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율희는 "주말 동안의 율구"라며 예쁜 레스토랑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자랑했다.

율희는 "무물도 왕창하고 가고 싶었던 곳도 가고 좋아 좋아"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율희는 최근 다시 유튜브를 재개할 것을 시사하며 팬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여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를 선언한 뒤 2018년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해 5월 첫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 다둥이 부모가 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고,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들과,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는 판단을 하여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으며,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