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떠난 전공의 대표들 총회..."비대위원장 선출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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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근무 중단을 선언한 전공의 대표들이 앞으로의 대응방안 논의에 나섰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늘 낮 12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2024년도 긴급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박단 대전협 회장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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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사직서를 내고 근무 중단을 선언한 전공의 대표들이 앞으로의 대응방안 논의에 나섰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늘 낮 12시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2024년도 긴급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총회에는 박단 대전협 회장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대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박 회장은 "오늘 회의에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어젯밤 11시 기준으로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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