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맞네! KCC 대표팀 차출만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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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슈퍼팀'이라 불리며 시즌을 출발했다.
KCC는 이번 시즌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최준용을 영입하며 슈퍼팀을 완성했다.
비록 '슈퍼팀'에 걸맞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라건아, 송교창, 최준용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 차출로도 증명된 '슈퍼팀' KCC는 A매치 휴식기에 팀을 재정비해 도약을 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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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KCC는 ‘슈퍼팀’이라 불리며 시즌을 출발했다. 아직 기대에 충족할 순위까지 올라서지 못했지만 국가대표만 사실상 3명을 배출했다. 재능있는 선수들의 집합체라는 얘기다.
KCC는 이번 시즌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최준용을 영입하며 슈퍼팀을 완성했다. 허웅과 최준용, 이승현, 라건아에 송교창이 전역 후 합류해 국가대표 라인업을 구축했다.
다만 A매치 휴식기 전까지 KCC는 5위(22승18패)를 기록했다. 이호현, 정창영, 송교창, 최준용 등의 부상으로 완전체를 이루지 못한 탓이 컸다.
비록 ‘슈퍼팀’에 걸맞는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지만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라건아, 송교창, 최준용이 이름을 올렸다. 이후 최준용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최준용이 다치지 않고, 슈터 허웅까지 뽑혔다면 초기 대표팀 명단에 주전 5명 중 4명이 들어갈 수도 있었다.
농구계 복수 관계자도 “리그 최고 3점슈터 중 한 명인 허웅을 대표팀에 뽑지 않았다. 한희원(KT)을 과소평가하는 게 아니라 한희원을 뽑았는데 허웅을 선발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한 팀 선수를 모두 뽑는 게 부담이 되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했다.
대표팀 차출로도 증명된 ‘슈퍼팀’ KCC는 A매치 휴식기에 팀을 재정비해 도약을 노리게 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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