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오는 4월 울산 개최.. 2만20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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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4월 울산에서 열린다.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5일~ 28일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 선수·임원 2만2000여명이 참가한다.
시와 5개 구·군,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울산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4월 26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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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개 종목 선수·임원 2만2000여명 참가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4월 울산에서 열린다.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5일~ 28일 울산종합운동장 등 61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 선수·임원 2만2000여명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일 보고회를 열었다.
시와 5개 구·군,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울산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개·폐회식 △안전 관리·응급의료 대책 △홍보 △환경·도시 미관 정비 △종합상황실 및 대회 운영본부 설치·운영 등이다.
참석자들은 우선 개·폐회식 연출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이어 임시 주차장 설치와 대중교통 운행 지원 등 교통 대책을 점검했다.
또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장 관리와 응급의료 대책도 살폈다.
행사와 연계한 지역 문화·관광 홍보, 선수단·관람객을 위한 숙박·교통·음식점 정보 제공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한편 대회 개회식은 4월 26일 오후 5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28일 오후 4시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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