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센터13
■ "전공의 6천여명 사직…757명 업무개시명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이 100개 병원에 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료현장이 혼란을 빚으면서 정부는 전공의 75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 이낙연, 개혁신당과 결별…"새미래로 복귀"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통합 합의 전 '새로운 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낙연 공동대표와 함께하지 못해 참담하다며 국민께 사과했습니다.
■ 박진, 서대문을로…박용진, 하위 10% 반발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의 험지 출마 요청에 따라 서울 강남을 대신 서대문을 지역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에선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 평가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하는 등 하위평가 통보를 둘러싼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계 빚 또 역대 최대…주담대 15조원 급증
지난해 4분기 가계 빚 규모가 전 분기보다 8조원 늘며 역대 최대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가운데는 주택담보대출이 15조원가량 급증하며 최대 잔액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미·EU, '나발니 사망' 대러 추가제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알렉세이 나발니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도 나발니의 죽음에는 푸틴 책임이 있다며 직격하면서 추가제재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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