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봄의 전령 복수초
2024. 2. 20. 13:01
복수초(福壽草)는 먼저 꽃을 피워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기도 하고
'복(福)을 많이 받고 장수(長壽)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영원한 사랑,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황금빛 꽃잎과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강원도 동해시에는 전국에서 가장 이르게
1월 중순이면 꽃이 피기 시작하는데 2월 중순경이면 절정을 이룹니다.
사진가 민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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