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설공단·충청대·서원대, 산학협력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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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설공단과 충청대학교 생활체육과, 서원대학교 체육교육과가 전문 현장교육 내실화와 직업인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20일 지역 우수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장 제공, 취업 연계 실무 지원을 위한 기회 제공,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문·교육 지원 등을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청주수영장과 청주실내빙상장은 현재 학생들의 실습장소 제공과 겸임교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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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설공단과 충청대학교 생활체육과, 서원대학교 체육교육과가 전문 현장교육 내실화와 직업인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기관은 20일 지역 우수인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장 제공, 취업 연계 실무 지원을 위한 기회 제공, 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자문·교육 지원 등을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주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청주수영장과 청주실내빙상장은 현재 학생들의 실습장소 제공과 겸임교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단은 실무 경험 지원을 위한 취업 연계활동으로 청년인턴 기회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유운기 청주시설공단 이사장은 “관학의 상생 발전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설공단은 청주시로부터 청주수영장 외 18개 체육시설을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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