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22일까지 신입생 '새내기 문화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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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19일 대학극장에서 올해 입학생들의 첫 공식 행사인 '2024학년도 새내기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경대와 총학생회(회장 김민재),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각 단과대학별 OT(오리엔테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립부경대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선배들과 후배들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새내기 문화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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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19일 대학극장에서 올해 입학생들의 첫 공식 행사인 '2024학년도 새내기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부경대와 총학생회(회장 김민재), 각 단과대학 학생회가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2024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각 단과대학별 OT(오리엔테이션)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수시·정시 최초 합격자 3621명이 대상이다.
행사 첫날인 19일 오전에는 경영대학, 오후에는 수산과학대학 신입생들이 참가했다. 20일에는 공과대학, 21일에는 정보융합대학과 인문사회과학대학, 22일에는 자연과학대학과 환경·해양대학 행사가 열린다. 미래융합대학과 글로벌자율전공학부는 별도로 진행한다.
행사는 학교 소개를 비롯해 학사제도 등 안내,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각종 정보 제공, 학생 자치 기구 소개, 동아리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국립부경대는 신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잘 적응하고, 선배들과 후배들이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새내기 문화제를 열고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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