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2027년부터 온실가스 관측 위성 5대 발사”

KBS 2024. 2. 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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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2027년부터 2년간 5대의 온실가스 관측위성을 발사할 계획입니다.

환경과학원은 이를 위해 최근 경상대와 초소형 온실가스 관측위성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은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권고에 따라 온실가스 감시 위성을 운용 중이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해당 위성을 보유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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