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본사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 확대

김덕용 2024. 2. 2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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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20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구 달서구 상인동 본사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을 늘리고 도시철도 환승 목적 차량의 주차요금을 감면해 준다.

도시철도 환승 목적을 위한 차량의 주차요금도 50%에서 100% 감면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 확대 및 환승 차량 요금 감면으로 지역 상권과 대중교통 정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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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가 시민들의 주차 편의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20일 대구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부터 대구 달서구 상인동 본사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을 늘리고 도시철도 환승 목적 차량의 주차요금을 감면해 준다.

대구교통공사 본사 주차장
공사 본사 주차장은 장애인 11개면, 전기차 2개면 등 총 407면의 공간을 갖췄다.

우선 무료 개방 시간은 종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이던 것을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로 시간을 늘린다. 도시철도 환승 목적을 위한 차량의 주차요금도 50%에서 100% 감면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 시간 확대 및 환승 차량 요금 감면으로 지역 상권과 대중교통 정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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