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주택서 화재… 혼자 살던 60대 남성 숨져

김덕용 2024. 2. 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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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본동 한 주택가 1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59)가 숨졌다.

불은 집안 일부를 태워 4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으며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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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대구의 한 주택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본동 한 주택가 1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59)가 숨졌다.

집안 내부에 쓰레기와 이불 등 일부가 불에 타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불은 집안 일부를 태워 4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으며 소방 당국은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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