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달리던 통근버스에 불…40명 긴급 대피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4. 2. 20.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고속도로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대형 버스에 불이나 운전자와 승객 4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일 오전 7시30분경 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터널 부근을 주행하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버스는 통근버스로 운전자와 승객 40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전 7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진천소방서 제공)/뉴스1
20일 오전 7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진천소방서 제공)/뉴스1
중부고속도로 진천터널 인근을 달리던 대형 버스에 불이나 운전자와 승객 4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일 오전 7시30분경 충북 진천군 진천읍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진천터널 부근을 주행하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 버스는 통근버스로 운전자와 승객 40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장 수습으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타이어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