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티셔츠 일주일 내내 입어 “子, 엄마 잠옷 없냐고 물어봐” (노필터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티셔츠를 일주일동안 입는다고 고백했다.
김나영은 "저는 잠옷과 외출복을 크게 구별하지 않는 편이다. 지금 잠옷으로 입는 애가 처음부터 잠옷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잠옷으로 입고 잔 티셔츠를 그다음 날 그냥 입고 가는 걸 좋아한다. '오늘 뭐 입지?' 이럴 때 그날 침대에서 입고 있었던 티셔츠를 입고 나간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티셔츠를 일주일동안 입는다고 고백했다.
2월 18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프로집순이 김나영의 집순이 삶의 질 올려주는 꿀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집순이 생활을 잘할 수 있는 꿀템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트리스, 풋워머, 찜질팩, 보온 물주머니, 때밀이 장갑, 이어플러그, 안대, 과자 및 음료 등을 소개한 김나영은 "집에서 입는 옷도 되게 중요하다"며 잠옷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김나영은 "저는 잠옷과 외출복을 크게 구별하지 않는 편이다. 지금 잠옷으로 입는 애가 처음부터 잠옷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제가 잠옷으로 입고 잔 티셔츠를 그다음 날 그냥 입고 가는 걸 좋아한다. '오늘 뭐 입지?' 이럴 때 그날 침대에서 입고 있었던 티셔츠를 입고 나간다"고 털어놨다.
이어 "애들이 '엄마는 잠옷이 없어?'라면서 많이 놀라긴 한다. 근데 저는 그게 좋다"며 "집에서 추울 때 아끼는 니트를 집에서 입기도 한다. 나갈 때 입는 니트 있지 않나. 근데 이제 바지는 좀 다르다. 바지는 좀 편해야 한다"며 요즘 즐겨 입는 잠옷 바지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저는 촬영장에 그 티셔츠를 입고 가면 티셔츠를 벗어서 놔두고 촬영장에서 입는 옷을 입는다. 올 때만 다시 티셔츠를 입는다. 집에 도착하면 그 티셔츠를 입고 또 잔다. 그게 좀 이해가 안 된다고 하라. 너무 깨끗하지 않냐. 저는 땀이 없어서 티셔츠를 일주일 내내 입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유재석, 용기 낸 박명수에 공개 사과+화답…2월 중 ‘무한도전’ 뭉칠 것 예고(핑계고)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조영구 확 달라진 외모 “성형외과 촬영 출연료 대신 수술” (동치미)
- 강성연, 이혼 후 함박웃음으로 밝아진 일상 공개 “좋은 시간이였다”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시청률 경각심 필요한 ‘나는 솔로’ 모솔 편 자체 브레이크 타임중?[TV와치]
- 전공의 파업 시작인데…고윤정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타이밍 어쩌나[TV보고서]
- 파비앙, 이강인 논란 불똥 후 “많은 사람들이 너희 나라 돌아가라고”[종합]
- 강원래, 휠체어 거부 극장서 9일만 ‘건국전쟁’ 관람 “물의 일으켜 죄송”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