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생일 챙긴 음바페·PSG…"축하해 내 동생"

손흥민과의 충돌로 축구대표팀 내분 사태 중심에 선 이강인의 생일을 맞아 소속 팀 파리 생제르맹 동료 음바페와 구단 측이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프랑스 국가대표이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음바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강인의 얼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는 사진을 게시하며 '생일 축하해 내 동생'이라고 적었습니다.

PSG 구단도 생일 축하 문구가 담긴 1분짜리 이강인 스페셜 영상을 공식 SNS 채널에 올렸습니다.

23번째 생일을 맞은 이강인은 지난 18일 낭트전에서 아시안컵 복귀 후 첫 경기를 치렀으나 '하극상' 논란에 대한 추가 입장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이강인 #PSG #생일_축하 #탁구게이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