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싸게 판다" 길거리서 10억 뺏은 일당 검거
구나연 2024. 2. 20. 12:22
[정오뉴스]
가상화폐 거래 중 현금 10억 원가량을 가로채 도주한 일당 6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4시쯤 인천시 동구 송림동의 한 길거리에서 피해자로부터 현금 9억 6천만 원가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현금을 주면 비트코인을 싸게 바꿔주겠다"고 한 뒤, 차량 안에서 현금을 건네받아 확인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를 밀치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2815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