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새 앨범으로 일간 음반 차트 1위…78만장 판매

김현식 2024. 2. 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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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새 앨범으로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2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전날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는 발매 당일 78만 3358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전작인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125만여장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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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새 앨범으로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2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전날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이지’(EASY)는 발매 당일 78만 3358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전작인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으로 125만여장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 간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 새 앨범으로 전작 수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이지’는 타이틀곡 ‘이지’를 비롯해 ‘굿 본즈’(Good Bones), ‘스완 송’(Swan Song), ‘스마트’(Smart), ‘위 갓 투 쏘 머치’(We got to so much) 등 5곡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이 앨범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일본, 캐나다, 칠레, 멕시코 등 18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같은 기준으로 타이틀곡 ‘이지’는 태국, 홍콩, 대만 등 5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공개 이후 13시간여 만에 1000만건을 넘어섰다. 르세라핌 뮤직비디오 중 1000만뷰 돌파 속도가 가장 빨랐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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