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발레단 창단, 48년 만에 공공발레단 탄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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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서울시발레단' 창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안무가, 무용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발레단은 무용수와 안무가가 중심이 되는 '현대 발레(컨템퍼러리 발레)' 작품을 중심으로 안무가 중심의 최정예 시즌 단원제로 운영되며, 올해는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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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 다섯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열린 '서울시발레단' 창단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안무가, 무용수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발레단' 창단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시발레단'은 국립발레단(1962년), 광주시립발레단(1976년)에 이은 국내 3번째 공공 발레단으로 48년 만의 공공발레단 창단이다.
서울시발레단은 무용수와 안무가가 중심이 되는 '현대 발레(컨템퍼러리 발레)' 작품을 중심으로 안무가 중심의 최정예 시즌 단원제로 운영되며, 올해는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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