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한달 전 약속인데 아무도 안와" 스우파2 리더들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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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리더들이 약속을 하고도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다.
리아킴은 방송에서 "바쁜데도 오늘 리더들 모이는 약속 때문에 일정들 싹 미루고 스케줄 조정해서 비워뒀다"며 아쉬워했다.
한 누리꾼은 "리아킴이 이런 취급 받을 사람이 아닌데, 너무 했다"고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네티즌은 "불참한 리더들은 애초에 안 내켰으면 아예 약속을 안 잡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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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리더들이 약속을 하고도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빈축을 샀다.
'원밀리언'의 리더 리아킴은 지난 20일 본인의 SNS 계정 라이브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스우파2' 리더들은 이날 오후 5시 양평에 있는 리아킴의 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다. 한 달 전부터 잡은 약속이었다.
리아킴은 "2시부터 코스트코에 가서 음식, 술 다 준비하고 고기도 미리 재워두고 양갈비도 사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약속 시간이 한 시간이나 지난 6시가 돼도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다. 병원을 다녀왔다는 '울플러' 리더 할로가 6시반이 돼서 뒤늦게 도착했다.
'딥앤댑' 리더 미나명은 약속 시간이 두 시간 지난 오후 7시에 "펑키와이('마네퀸' 리더)가 수업 중이라 9시에 같이 가겠다"고 연락을 해왔고, '레이디바운스' 리더 놉과 '베베' 리더 바다는 이날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아킴은 방송에서 "바쁜데도 오늘 리더들 모이는 약속 때문에 일정들 싹 미루고 스케줄 조정해서 비워뒀다"며 아쉬워했다.
이같은 소식은 해당 방송을 시청한 한 구독자에 의해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약속을 어긴 리더들에 대해 실망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리아킴이 이런 취급 받을 사람이 아닌데, 너무 했다"고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네티즌은 "불참한 리더들은 애초에 안 내켰으면 아예 약속을 안 잡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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