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소재·부품 경쟁력 강화 지원…중기부 35개 기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에 지원한 기업 중 35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재 및 부품의 국산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사업이다.
김우중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중기부는 기능성 소재부품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시장 확대 및 성장 전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에 지원한 기업 중 35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능성소재부품기업 경쟁력강화사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소재 및 부품의 국산화와 내수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됐다. 지난 4년간 전북 및 부산 지역의 기능성 소재부품 영위 기업 147개사에 기술 애로 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북 및 부산지역 64개 신청기업 중 소재·부품 기술경쟁력,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35개사(전북 14개·부산 21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특허·인증 △신뢰성 평가 △마케팅 △네트워크 구축 운영 △제조·공정 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기술력을 확보한 기능성 소재부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지역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김우중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중기부는 기능성 소재부품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시장 확대 및 성장 전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