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김가연 성깔 부려도 친분 유지하는 이유” 김자반 극찬(김숙티비)

김명미 2024. 2. 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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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김가연의 손맛을 극찬했다.

2월 19일 '김숙티비' 채널에는 '김숙 먹여 살리는 손맛 지인들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숙은 영상과 함께 "실땡이들이 언제나 궁금해하는 내 반찬들. 바로 인정 많고 손맛 좋은 지인분들 음식! 덕분에 오늘도 먹짱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숙이 김가연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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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티비’ 채널 캡처
‘김숙티비’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배우 김가연의 손맛을 극찬했다.

2월 19일 '김숙티비' 채널에는 '김숙 먹여 살리는 손맛 지인들 정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김숙은 영상과 함께 "실땡이들이 언제나 궁금해하는 내 반찬들. 바로 인정 많고 손맛 좋은 지인분들 음식! 덕분에 오늘도 먹짱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숙이 김가연과 함께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앞서 김가연은 김숙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당시 음식을 잔뜩 챙겨줬던 바. 김숙은 김가연표 김자반을 극찬하며 "내가 이것 때문에 언니랑 친분을 유지한다. 레시피 좀 알려주면 안 되냐"고 물었다.

김가연은 "안 된다. 그냥 언니가 죽을 때까지 해줄 테니까 그냥 먹어라"며 "이건 먹을 용이고 가져갈 용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이래서 내가 언니가 성깔을 부려도 옆에 있는 것"이라며 감격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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