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싸움’ 전주-군산 폭력 조직원 3명 실형
안승길 2024. 2. 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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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법은 집단으로 싸움을 한 혐의로 전주와 군산의 폭력 조직원 3명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서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11월 전주의 한 술집 앞에서 다른 조직원들을 동원해 집단 싸움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교도소에서 다른 수용자를 상습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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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지법은 집단으로 싸움을 한 혐의로 전주와 군산의 폭력 조직원 3명에게 각각 징역 2년 6개월에서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폭력 범죄로 인한 누범 기간에 다시 범행했고, 시민이 활동하는 장소에서 조직 위세를 보이려 폭력을 행사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11월 전주의 한 술집 앞에서 다른 조직원들을 동원해 집단 싸움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교도소에서 다른 수용자를 상습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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