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애기봉에서 달빛 라이트쇼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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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형트리 점등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가 열린다.
경기 김포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 행사 일환으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대형 LED 달 조형물과 레이저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오후 6시 50분부터 시작되며, 대형 LED 달 조형물과 레이저를 이용한 퍼포먼스 그리고 생동감 있는 LED 공연은 애기봉을 찾은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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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형트리 점등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의 달빛 라이트쇼가 열린다.
경기 김포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 행사 일환으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대형 LED 달 조형물과 레이저를 이용한 퍼포먼스가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2월까지 매월말 1회에 한해 개최 중인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강해넘이 야간기행' 행사의 마지막으로, 김병수 시장이 지속적인 군과의 협의 끝에 어렵게 이뤄낸 결과다.
특히 이날 행사가 애기봉에서 처음 맞이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인 만큼,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던 조상들의 풍습에 따라 김포시의 희망과 행복, 평화를 기원하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보름달 포토존 운영 △LED 쥐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희망의 종달기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오후 6시 50분부터 시작되며, 대형 LED 달 조형물과 레이저를 이용한 퍼포먼스 그리고 생동감 있는 LED 공연은 애기봉을 찾은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간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김포문화재단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박진영 기자(bigmanjyp@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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