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진료 차질 생기면 업무개시명령 내릴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기 위한 행정절차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의 업무개시명령 대상은 유성 선병원과 대전보훈병원, 한국병원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4개 병원입니다.
시는 진료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경우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계획이지만, 사직서 제출이 많지 않아 병원들이 정상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기 위한 행정절차를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요 100개 병원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가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나머지 병원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별도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시의 업무개시명령 대상은 유성 선병원과 대전보훈병원, 한국병원과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4개 병원입니다.
시는 진료에 상당한 차질이 생길 경우 업무개시명령을 내릴 계획이지만, 사직서 제출이 많지 않아 병원들이 정상 진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단계가 '관심'에서 '경계'로 격상되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 9곳에 비상진료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지차관 ‘의새’ 말실수에 의료계 반발...고발장까지 접수
- '따따블' 기대에 20조 원 몰려..."공모주 과열 주의"
- [굿모닝경제] '돈독' 오른 bhc?...값싼 닭고기 쓰면서 가격은 인상
- "테슬라 사이버트럭, 출고 두 달 만에 녹슨 자국"...일부 차주 불만
-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산 승용차 선물...제재위반 가능성
- "입영 명령 취소해"...이스라엘 초정통파 도로 점거하며 '극렬 반발' [지금이뉴스]
- [날씨] "극과 극 체험?" 10℃ '뚝'...이번 주 서울 첫 영하권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
- 배춧값 60% 넘게 '뚝'...유통가 "김장족·김포족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