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손지창, 군대 간 子 때문에 눈물 쏟을 감동 “월급 얼마 안 되는 녀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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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먼저 오연수는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손지창도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뽀나스"라는 멘트와 함께 검은색 족자를 5만 원 권으로 채운 아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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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먼저 오연수는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만 해'라는 문구와 함께 5만원권 10장을 족자에 붙여 선물한 센스가 담겼다.
오연수는 "이 돈을 어찌 쓰겠니. 가보로 걸어두겠어. 사랑해. 7개월 빨리 가라"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같은 날 손지창도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뽀나스"라는 멘트와 함께 검은색 족자를 5만 원 권으로 채운 아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손지창은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테는 딸 같은 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연수, 손지창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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