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손지창, 군대 간 子 때문에 눈물 쏟을 감동 “월급 얼마 안 되는 녀석이…”

이슬기 2024. 2. 20. 1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먼저 오연수는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 날 손지창도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뽀나스"라는 멘트와 함께 검은색 족자를 5만 원 권으로 채운 아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제공
사진=손지창, 오연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군 복무 중인 둘째 아들의 선물에 감동했다.

먼저 오연수는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아빠 생일인데 지난 내 생일 군에 있어 못 챙겨줬다며 나까지 용돈을 주는 스윗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강만 해'라는 문구와 함께 5만원권 10장을 족자에 붙여 선물한 센스가 담겼다.

오연수는 "이 돈을 어찌 쓰겠니. 가보로 걸어두겠어. 사랑해. 7개월 빨리 가라"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같은 날 손지창도 2월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뽀나스"라는 멘트와 함께 검은색 족자를 5만 원 권으로 채운 아들의 선물을 공개했다.

손지창은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테는 딸 같은 아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연수, 손지창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