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랑·초록 서울버스 타면 경기도민도 기후동행카드 무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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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도 관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은 간선버스인 파란버스, 지선버스인 초록버스, 마을버스 등 경기권 내를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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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기후동행카드를 경기도 관할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매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은 간선버스인 파란버스, 지선버스인 초록버스, 마을버스 등 경기권 내를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서울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포함한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신분당선과 다른 시·도 면허 버스, 광역버스는 제외됩니다.
또 서울에서 지하철을 탔더라도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는 기후동행카드를 태그해 하차할 수 없고 이 경우 하차 역에서 역무원을 호출해 별도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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